Jin Lee

이규진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규진은 질서와 혼돈 사이의 현상들에 대한 연구와 인간의 측면에서 동시대적 현상을 인식하는 과정에 주목합니다.

    “이규진은 컴퓨터 연산과 전자회로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환경을 미디어로 사용하여 예기치 못한 오류들 속 인간의 모습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불규칙한 영역에서 느끼는 불안감과 위기감은 인간의 본성임을 드러내는 동시에 미지의 영역을 인식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들이려는 무수한 시도에 대해 고찰합니다.

    (2020, 공동작, 바우하우스 뮤지엄, 바이마르), (2019, 단체전, 유러피안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오스나브뤼크) 등 유럽과 스위스, 중국 등지에서 다수의 전시, 페스티벌에 참여하였고 기업/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테크니션으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