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hwan Ahn
안성환
- 2020 Creator
- 2021 Alumni
설치미술가
크리에이터 안성환은 현시대에서 행할 수 있는 자의식 행위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강박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자아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크리에이터 안성환은 설치미술가입니다.
그의 작업은 인간의 시대 초월적이자 원초적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아에 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는 것이야말로 현시대를 점유하고 있는 미술가로서의 사명이라 생각하는 안성환은 퍼포먼스, 설치, 오브젝트 및 비디오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아와 정체성에 관한 실험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자아의 재현성에 의해 발생할 미래의 현상들에 큰 관심이 있는 안성환은, 현재 네덜란드 에인트호번과 대한민국 서울에 거주하면서 ‘Studio Ahn Sung Hwan’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안성환은 <2019 더치 디자인 위크>(에인트호번, 네덜란드, 2019)와 단체전 《Obsession; Reality Tunnel》(호크니 갤러리, 런던, 영국, 2019), 《Overturning Othering》(De Elektriciteitsfabriek, 헤이그, 네덜란드, 2018) 등에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