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joo Lee

“이선주는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과 대한민국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입니다. 주로 비디오, 데이터, 알고리즘, 로봇,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작업합니다. 미술-기술-자연의 결합에 꾸준한 관심이 있으며 다양한 종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기술을 통한 미래의 공생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탐구합니다.

엔지니어 겸 뮤지션인 Ko de Beer와 듀오로 자주 활동하며 그와 함께 한 작업 이 2020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창의적 기술의 교육에도 관심이 있어 ‘사이보그의 내공생(endosymbiosis)’을 주제로 대학생을 위한 5일간의 워크숍을 기획하고 가이드하는 프로젝트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