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ho Shin

신태호
  • 2020 Creator
  • 2021 Alumni
공간 & 제품 디자이너

크리에이터 신태호는 소재를 제로(0)로 두고 그 가능성을 증폭시키는 소재-중심 디자인(Material-driven Design) 방법론을 통해 우리 생활의 빈 곳을 찾아 필요로 연결하고자 합니다.

크리에이터 신태호는 현재 (주) 랩엠제로의 대표로서, 소재를 중심으로 기술과 디자인을 연결하는 공간 및 제품 디자이너입니다.

‘소재 중심 디자인(Material-Driven Design)’이라 불리는 신태호의 연구 활동은 영국 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에서 제품 디자인 석사 과정 중 도출된 디자인 방법론의 하나로서 소재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탐구하고 그 가능성을 증폭 시켜 보다 자유로운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연구 방법입니다. 이러한 소재와 실험을 중심으로 한 신태호의 디자인 활동은, 공기 정화 기능성 신소재부터 한지 종이로 만든 의자 프로젝트까지, 분야를 넘어선 혁신적인 결과물로 이어지고 있고, 이는 지식경제부 차세대 디자인리더 선정, 레드닷 어워드를 포함한 세계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