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는 움직이지 않는 한 점과 충분히 긴 막대만 있다면 지구도 들어 올릴 수 있다는 말을 남겼다. 작가는 아르키메데스를 떠올리며 저 멀리(149,597,870,700M)에 존재하는 태양을 지금 여기로 가져오려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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