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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Structure는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환경이나 철학, 정치 등 유무형의 구조에 관해 생각한다. 이는 인프라스트럭처라는 단어로써 환원되는, 어바니즘을 가능케 하는 제반 조건뿐만 아니라 모더니즘 이후 제도와 사회 전반에 각인된 ‘구조’와 ‘구조체’에 대한 재사유다. 따라서 Floating Structure는 이러한 전환적 재사유를 바탕으로 근미래에 도래할 새로운 차원의 구조에 대한 상상을 제안하고자 한다. 시공간의 수직적 확장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도시의 하부구조와 그로부터 변화될 일상, 풍경, 감각의 변화에 주목한다. 나아가 2차원에서 3차원으로 물리적 구조가 진화하는 것을 넘어 비가시적 차원, 하부구조의 상대성, 시간성으로의 확장을 통해 새로운 연결성, 거점의 변화 등 유동적인 구조와 구조체를 상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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