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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방식으로 서로를 인식하고 맞닥뜨리는 플레이어들은 끝없는 탐구, 가정하기와 그것을 뒤엎음의 반복, 그리고 무한한 상상을 통해 존재에 집중하며 전에 없던 관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세계를 향한 갈망과 기존의 틀을 벗어나려는 ‘unlearn’의 개념일 것이다. 인간의 고정된 관점에서 벗어나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무수한 발견을 지속한다면 다양한 존재들과 연결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경계 짓기를 허물면서 그 자체로 바라보고 서로를 인정하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이렇듯 플레이어 간의 상호작용을 발산하며 고도화되는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추상적 진리와 불명확한 정의 구현을 위한 방법에서 벗어나 존재 자체에의 집중과 과거와 미래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초월적 사고의 방법론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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