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일즈캔디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소개.

세일즈캔디(SalesCandy®)는 영업 및 마케팅 사업에서 직면하는 2개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해 주는 모바일 앱입니다. 예를 들어, 잠재적 바이어가 문의를 합니다. 하지만 70%의 경우, 바이어는 영업팀으로부터 어떠한 답장도 받지 못합니다. 답장을 받을 지라도 답장을 받는 데는 평균적으로 5.5일이 걸립니다. 저희는 컨택트 전략을 사용해 모든 판매를 추적하고 수동적 개입없이 가장 결과가 좋은 광고를 바이어에게 제시해 줍니다. 저희 알고리즘은 리드를 적합한 영업 담당자에게 연결해주며 처음 영업 담당자가 자리에 없을 시 매니저의 개입없이 자동으로 25초 안에 다른 영업 담당자에게 연결되도록 합니다. 모든 전화 통화와 문자 교류는 실시간 보고서에 기록됩니다. 저희 고객사 중 하나는 세일즈캔디를 사용해 컨택트 기간을 4.4일에서 4분으로 줄여 리드에서 실제 고객으로의 전환율을 58%나 향상시켰습니다. 

2. 창업 배경.

저희 공동 창업자들인 스탠리 치(Stanley Chee)와 제프리 챈(Jeffry Chan)은 디지털 마케팅 기업들이 그들의 L2S 고객들을 위해 제공하는 리드의 정보 가시성이 떨어진다고 느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일즈캔디를 시작했습니다.

3. 타사와 다른 세일즈캔디만의 차별점 및 강점.

저희의 라우팅 알고리즘과 솔루션은 많은 영업 인력을 가진 대기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 때문에 저희는 특별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저희 저희는 리드에서 실제 고객으로의 과정의 가시성을 향상시키고, 영업 담당자들의 리드 업데이트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거래 성사에 최적화된 리드 라우팅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큰 L2S 업체들이 컨택트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4. 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기억에 남에 남았던 일은?

처음 세일즈캔디를 시작했을 때, 저와 스탠리 치는 디지털 광고 업체들의 저희 기존 고객들이 직면하는 리드에서 고객 전환 중의 패인 포인트들을 해결하는데 열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고객들이 겪는 패인포인트들과 저희가 가진 솔루션들을 간단한 PPT로 정리했습니다. 최소 기능 제품(Minimum Viable Product, MVP)이 아직 없는 상황에서 저희의 아이디어를 보고 4명의 얼리어답터 고객들이 저희가 제시하는 가격을 완납했습니다. 그 다음에 몇 명의 얼리어답터 고객들이 저희 패키지를 구매해, 세일즈캔디의 MVP가 킥스타트 되었고, 그 다음은 여러분들이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5. 현재까지의 사업 성과.

저희는 사업 영역을 8개국으로 단 3년만에 확장시켰고 현재까지 4개의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과 거래하고 있습니다. 저희 고객들 중 몇몇은 세일즈캔디를 3개국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술은 최신 AWS 기술을 사용해 저희가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어떠한 국가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6. 이 사업을 운영해나가면서 본인에게 영감을 주는 요소는?

2020년 9월부터 저희는 처음부터 축적해온 2백만명 이상의 리드와 6백만개 이상의 영업 담당자 활동 데이터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영업 과정과 거래 성사 예측과 관련된 흥미로운 점들을 계속해서 발견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아니면 최소한 저희 지역에서, 이러한 데이터 분석을 하는 기업은 저희가 유일하다고 믿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저희로 하여금 꾸준히 제품을 개발해 나가고 사업을 확장해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7. 향후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분들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임무를 가진 분들이기 때문에 그 임무 외의 시간은 영향력이 낮은 결과를 위해 낭비된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추동력과 절박함,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기업을 세우고자 하는 의지는 우리 스스로가 가진 높은 기대감이라는 부담에서 생깁니다. 또, 이 여정은 정상적인 코스가 아닙니다. 창업자들은 일반적인 수입이나 안정적인 직업이 가져다 주는 마음의 평화는 포기합니다. 모든 것이 급하게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이는 당연히 감당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창업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패배 역시 배우는 것입니다. 빨리 패배하고 빨래 배우시기 바랍니다.

8. 앞으로의 사업계획 및 비전, ZER01NE과 함께하는 소감은?

ZER01NE 프로그램에 선택된 것과 현대자동차와 함께 PoC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L2S 기술 업계에 있으면서 저희는 세일즈 퍼널(Sales Funnel) 위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과 라우팅 알고리즘을 최적화하여 저희 고객들이 리드 생성 계획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머신 러닝과 AI를 사용해 가장 적합한 리드와 영업 담당자를 연결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ZER01NE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더 많은 대기업 고객들과 거래하고 큰 L2S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기술 솔루션 제공자라는 국제적 인정을 받기를 기대합니다.